동해심해가스전 테마주 - 화성밸브, GS글로벌,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 동방

동해심해가스전 테마주

동해 심해가스전 유망구조 도출지역

 

윤석열대통령은 6월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25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석유, 가스, 가스관, 밸브, 시추, 상사, 물류, 항만, 시추선, 조선, 잠수정, 드릴, 부자재 등의 관련주들이 시추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에 정부가 '동해 유전시추'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면서 12월 시추 개시를 계획대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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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밸브

일봉차트

• LPG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 종합 산업용 밸브 전문 제조업체로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30인치 고압 볼뱁브'를 자체 개발했고 2021년 말부터 입찰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에 해당 볼밸브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 플랜지형 볼밸브, 매몰형 밸브 시장에서 각각 40%, 70%의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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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S글로벌

일봉차트

•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 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과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GS에너지가 6월 21일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GS에너지는 GS의 100% 자회사이고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GS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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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스코인터내셔널

일봉차트

•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인프라 개발, 운용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철강, 곡물, 화학, 이차전지소재, 친환경차부품, 천연가스 등의 품목에 대한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에 탐사부터 개발, 생산, 판매까지 전 단계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 23년 1월 포스코그룹 자회사인 액화천연가스(LNG) 비축과 국내 판매 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 과거 국내 대륙붕 6-1 중부 광구가 '동해-2 가스전'이라는 명칭으로 2016년 11월 상업생산에 성공했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0%, 석유공사가 70%의 지분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해 심해가스전 사업이 본격화된다면 참여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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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가스공사

일봉차트

• 한국가스공사는 해외에서 들여온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고 기획재정부(26.2%)와 한국전력(20.5%)이 주요 주주인 공기업입니다.
  
  
• 동해심해가스전은 한국석유공가사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가스전에 대한 지분을 한국가스공사가 보유할지 민간이나 외국자본이 보유할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한국가스공사가 생산된 가스를 인수한다면 육지까지 파이트라인 설치를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액화 비용 없이 가스를 가져울 수 있다면 원가가 하락하여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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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방 

일봉차트

•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중량물 운송, 설치와 3자 물류, 컨테이너터미널, 물류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8, 6-1광구 북부 지역 대왕고래 탐사 시추를 위한 항만시설 및 하역 용역 입창 공고를 했고 이번 용역을 통해 부두 내 야적장과 창고, 보급선 전용 선석, 항만 하역작업 수행을 위한 크레인과 지게차 등 필요 장비와 인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동방은 종속회사로 '포항영일만항운영'을 100% 보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