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개발 관련주 - 셀리드,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19 진단키트/백신개발 관련주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0주 연속 증가 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42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세종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플러트(FLiRT)'입니다. 확진자의 60% 이상이 '플러트'에 감염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플러트' 중에서도 'KP.3'이라고 불리는 하위 변이가 가장 널리 퍼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플러트'의 하위 변종으로는 'KP.2', 'KP.1.1' 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사라진 듯 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인접국가인 일본에서 10주 연속 코로나19가 증가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다시 확산이 진행 중이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서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진단키트/백신개발과 관련된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4일 등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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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리드

2024년 일봉차트

•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사용하는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백신 CeliVax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BVAC 파이프라인의 제품 개발 및 임상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7월 23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고, 이번 특허 외에도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최적화 기술을 특허협력조약에 출원해 놓았다고 합니다.
  
  
• 현재는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매출액에 대해 평가할 수 없고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제품이 시판된다면 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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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엑세스바이오

2024년 일봉차트

•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 화학진단, 바이오 센서,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말라리아 진단제품은 WHO, UNICEF 등 국제기구 및 각국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입찰 시장을 통해서 배급중에 있습니다.
  
  
• 2023년 9월 미국 보건복지부와 2년간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었고, 2024년 5월 30일에는 고민감도 신속진단 기술인 '케어슈퍼브'를 미국 특허 등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신속진단 제품은 수요는 많지만 정확도에서는 한계가 있었지만 '케어슈퍼브'를 통해서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고 판독에 대한 정확도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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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젠텍

2024년 일봉차트

• 체외진단용 제품, 원료, 보조시약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으며 면역화학 기반의 맞춤형 POCT(임상현장즉시검사)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 개발로 개인에게 특화된 검사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서 코로나19 팬더믹 때 실적이 급증했고, 2022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었지만 현재는 매출이 감소한 상태로 알레르기 진단 신제품과 여성 호르몬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슈얼리 스마트 시리즈를 통해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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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스디바이오센서

2024년 일봉차트

• 체외진단 중 면역화학진단, 분자진단, POCT(임상현장즉시검사), 자가혈당측정 사업에 주력하고 있고 OEM 계약을 통해 로슈에 진단키트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팬더믹 시기 진단키트 개발 및 생산의 대표적인 기업이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었습니다. 2021년~2022년 연결기준 각각 3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을 기록했었지만, 코로나19 유행이 끝나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매출 회복을 위해서 2021년에 투자했던 혈당측정기업체 '유엑스엔'이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의 의료기기 유통기업들을 인수하여 해외직접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