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웨이버스

동해 심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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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2025년 예산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동해 심해가스전 프로젝트를 위해 506억 원의 예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첫 유망구조 탐사시추에 필요한 1000억 원 중 정부가 506억 원 부담하고 나머지는 석유공사가 자체 부담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현재 해외 메이저 석유기업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 중이고 글로벌 석유, 시추기업들이 동해 심해가스전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8월에 투자 주관사를 선정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발표된 것은 없는 것 같고 9월 중으로 투자 주관사가 선정되어 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할 것 같습니다. 

 

동해 심해가스전 프로젝트에는 여러 기업들이 관련주로 묶여 있습니다. 석유, 가스, 해외자원, 피팅/밸브 등의 관련주들이 프로젝트의 진행 발표부터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가스공사, 화성밸브, GS글로벌 등의 기업들이 눈에 띄게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주가가 등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웨이버스라는 공간정보산업 관련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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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정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토, 지적, 부동산 공간정보 시스템 통합 사업과 공간정보 시스템관리 사업, 전자정부지원 사업, IT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 공간정보시스템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구축하였으며 이후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국토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 6월 19일 동해 가스전 관련 정책 브리핑에서 석유공사 사장은 '가스전 탐사는 우리 기술로 가능하다'라고 말을 했었고 웨이버스는 한국석유공사와 2013년 CCS(이산화탄소 포집, 저장)를 위한 탄성파 탐사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하여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여 보유 중에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탄성파 관련글

 

• 탄성파 탐사 시스템은 지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는 지구 물리 탐사 기술입니다. 탄성파를 지표면 아래로 보내고 반사된 파동을 분석하여 지하 암석의 구성과 구조를 매핑합니다. 이 기술은 동해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정확한 지하 매장량 파악과 효율적인 가스 채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